우리 행복이(아기 태명)가 태어난지
195일 쯤 갑자기 열이 나더라구요.
열이 37.7도 이런식으로 미열이라
그냥 좀 더운가? 하구 지켜봐야겠다
했었어요..
애기가 컨디션 너무 좋아서
어디 아픈건가 의심 1도 못했네요 ㅜㅜ
근데 다음날이 되도 열이 안떨어지구
37도 후반대 유지 ..
이때부터 불안불안 ㅜㅜ
인터넷 찾아보니 이유없이 열이 나는 경우
요로감염을 의심해야한다길래
그때부터 멘붕이었어요.
얼른 병원가서 확인하고 싶어서
다음날 오전에 바로 소아과 찾아갔어요.
의사쌤이 아기 요로감염을 의심 할 순 있지만
미열이구 ~ 38도 넘는 열이 3일이상 유지됐을때
검사하는걸 권장한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넘 오바했나 싶어서
일단 지켜보겠다 하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 날 저녁부터 38.1도 ㅜㅜ
해열제 먹으니까 열이 떨어지긴 했지만
해열제 효과 사라지면 다시 오르고!!!
이건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다음날 다른 소아과로 고고!!!!
아니나 다를까 소변검사 해보자고 하시더니
소변검사 결과 요로감염 확정 ㅜㅜ
이렇게 어린 아기들은 소변검사 어떻게 하지?
궁금하셨던 분들 있으시죠?
눈금이 있는 비닐봉지를
아가 생식기 부분에 붙여줘요!!
소변을 받을 수 있는 주머니같은 모양이에요.
소독을 한 후 붙여주는데~
만약 아기가 대변을 보게 되면
간호사분께 말씀 드려서 새걸로 교체해야해요.
요로감염이란 말 듣고 1차 멘붕 왔는데
지금 바로 입원치료 해야한다는 말에 2차 멘붕 ㅋㅋ
여러분!! 감기같은 증상 아니구
저처럼 요로감염이 의심되서 병원에 가게 된다면
꼭 입원가방 챙겨가세요~!!!
저는 남편이 퇴근하고 챙겨올때까지 버틸
기저귀 급하게 구매했네여 ㅜㅜ
아기가 이유없이 열이 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거 같아요!!!!
열감기인줄 알구 집에서 대기했었는데
잘못된 판단이었어용..흑흑
입원 치료 후기는 내일 다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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